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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상무힐링 재활요양병원 상무지구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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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무힐링재활 작성일15-10-16 15:50 조회5,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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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힐링 재활요양병원 상무지구에 개원
뇌졸중·중추신경계 손상환자 등
장기 재활·요양 치료 전문기관
2015년 08월 24일(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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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재활요양병원과 차별화된 중증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재활 및 요양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전문병원이 광주 도심에 문을 열었다. 〈사진〉

24일 진료를 시작한 상무힐링 재활요양병원은 도심 속에 위치해 언제든 가족끼리 또는 만나고 싶은 사람끼리 만날 수 있어 심리적 안정감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상무힐링 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대용)은 뇌졸중 뿐만 아니라 척수손상, 외상성 뇌손상 등의 중추신경계 손상환자와 근골격계 손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뇌·척수손상 재활치료센터(200평), 근골격손상 재활치료센터(100평)를 갖추고 있다.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연하 재활치료, 언어치료는 기본이다.

무엇보다 1대1 환자관리 방식 운영으로 전문치료사가 환자 개개인의 기능, 증상, 문제점을 파악해 치료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 스스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나아가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 요양병원은 뇌졸중 발병 후 3∼6개월 이내에 환자의 증상에 맞는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 그 이유는 뇌세포는 한번 죽으면 다시 재생되지는 않지만 골든타임 안에 재활치료를 받게 되면 뇌회로가 다시 생겨나면서 기능상실을 회복하고, 2차적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아급성기)도 치료하면서 재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인공호흡기가 10대 이상 준비돼 있으며, 51개 병상의 집중치료실이 완비돼 있다.



/채희종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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