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힐링재활요양병원, 도심속 ‘맞춤형’ 재활요양 ‘눈길’

2015년 08월 25일(화) 00:00

뇌졸중·중추신경계 손상 환자 효과
1대1 전문치료…최상 서비스 ‘기대’

우리나라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료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특히 광주를 포함한 호남권은 전체 인구 507만1,000명 중 65세이상 인구가 86만 8,000명에 달해 고령 비율이 무려 17.1%에 육박했다.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노화로 인한 신체의 기능저하와 당뇨, 고혈압, 뇌졸중 등의 각종 만성질환에 고통 받는 고령층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에 중요성에 대한 언급은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인식이 널리 확산된 만큼 이제는 개개인의 신체 기능과 건강 목표에 적합한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상무힐링재활요양병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친환경적 위치·심리적 안정
재활요양병원은 대부분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정적이거나 조용한 곳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상무힐링재활요양병원은 내외부 환경 모든 면에서 기존 재활요양병원과는 차별화 됐다.
먼저 병원의 위치가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이면서 주변 환경도 좋다는 장점이 있다.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은 따듯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낀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가족과 자주 만날 수 있어야 하고 만날 수 없다면 전화라도 자주해야 한다. 언제든 가족끼리, 만나고 싶은 사람끼리 만날 수 있도록 도심 속에 위치해 있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뛰어난 의료진의 보호아래 사랑하는 가족과 자주 만나 심리적인 안정까지 취할 수 있다면 환자의 건강상태는 빠르게 호전될 수 있다.
상무힐링재활요양병원은 이런 면에서 환자와 가족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것이다.

◇‘보바스’ 재활치료 광주 상륙
상무힐링재활요양병원은 뇌졸중 뿐만 아니라, 척수손상, 외상성 뇌손상 등의 중추신경계손상환자와 근골격계 손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평의 뇌, 척수손상 재활치료센터, 100평의 근골격손상 재활치료센터를 갖췄다.
특히 환자의 재활을 도을 뿐 아니라 물리치료, 작업치료, 연하재활치료, 언어치료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1대1 환자관리 방식으로 전문치료사가 환자 개개인의 신체 기능, 증상, 문제점을 파악해 치료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환자 스스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사회로의 복귀까지 가능토록 만들어 준다.
◇ 재활치료 골든타임
의료분야에서 골든타임이란 긴박한 사고, 질병이 발생했을 때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시간을 말한다.
뇌졸중이 발생한 환자에게는 1시간~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뇌세포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뇌졸중 발생 후, 손상된 뇌 부위에 기능이 상실되면서 신체, 인지, 언어 등의 기능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상실된 신체기능을 되살리는데도 6개월~1년이라는 골든타임이 주어진다. 상무힐링재활요양병원은 뇌졸중 발병 후 3~6개월 이내에 환자의 증상에 맞는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
이유는 뇌세포는 한번 죽으면 다시 재생되지는 않지만 골든타임 안에 재활치료를 받게 되면 뇌회로가 다시 생겨나면서 상실된 기능을 회복하고, 2차적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무 힐링 재활 요양병원은 인생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자하는 분들에게 노인성 질환을 이겨내고 만족스런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될 것이다. /심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