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5일 13시 8층 병동 로비에서 열렸던 우쿨렐레 및 난타 공연입니다.

우쿨렐레 공연은 처음이었는데 노래와 함께 해서 그런지 환자분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어떤 환자분은 노래에 감동을 받으셨는지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셔서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연주였습니다.

난타 공연 또한 시원시원한 북소리에 가슴이 뻥 뚫리는 공연이었으며 환자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이렇게 환자분들을 위해 공연을 해주시는 자원봉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